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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번 글을 걱정맘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10-01-14 오전 9:59:31에 남겨주신 이글은 1062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중등교육-교육이야기
늦지 않았어요...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시집살이의 후유증이 아이에게 가는거 그 마음 알기에.. 수상한 삼형제tv드라마에서도 나오대요.. 자기도 자기자식 물고빨며 이뻐하며 키우고 싶다고.. 근데 시집살이를 해본사람은들 그 화풀이,억울함을 최약자인 어린 자식들에게하죠... 저도 그랬어요... 그렇게 학대(?)할뻔 하다 깨쳐나왔죠.... 그 엄마의 우울을 아이가 다 받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프죠.. 꾸준히 상담치료 받으면서 같이 시작하세요...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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