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중등교육-교육이야기
늦긴요? 늦지 않아요, 님은 사랑이 많은 좋은 엄마 잖아요,
우리 아들도 항상 엄마를 좋아하고 그리워 하고 있을거에요,
중학생이면 몸이 사춘기를 겪고 변화가 있어서 좀 쑥스러워서 그런거 일뿐, 본인의 엄마가 자길 사랑하고 표현하는거 절대 싫어 하지 않아요, 단지 아이가 컸으니 아이 눈높이에 맞는 사랑의 표현이 필요한거 같아요, 같이 영화 보고, 음악 듣고, 좋은 책 같이 읽고 같이 산책 하고,, 그렇게 함께 하는 시간을 서로 많이 갖는게 좋은 거 같아요, 맛난 음식 같이 먹고, 그리고 편지 를 써주세요, 너무너무 사랑하고, , 힘들거나 외롭게 한거, 엄마 그립게 한거 미안 하다고 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의 모습이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가 즐겁고 행복한 모습,, 활기찬 모습이 중요해요, 그리고정말로 님이 그렇게 되어야 하구요,
님은 아주 좋은 엄마 이고,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힘내고, 우리 아이랑 좋은 시간 많이 갖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생각해 보면 얼마나 귀한 인연인가요? 부모 자식간의 인연이라는거, 그리고 내 뱃속에서 나랑 한 몸이 이었던 우리 아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가요, 알았죠? 절대 늦기않으니 걱정뚝 하시고 즐겁게 아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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