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육정보(전체)
|
|
제 목 : 친한 엄마 아들 중1 |
|
홈페이지 : http://
89 번 글을 제주위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9-07-14 오전 9:53:13에 남겨주신 이글은 2081번 조회되었습니다. |
|
|
분류 : 중등교육-교육이야기
제 또래는 아니지만 그리고 성별도 다르구요
근데 친한엄마 큰애가 중1인데 6학년 말부터 말을 안듣기 시작해서 지금껏 무척 힘들어 하네요.
눈똑바로 뜨고 대드는건 기본에 덩치도 커서 엄마를 깔보고 내려다보며 그엄마 표현에 의하면 한대 칠것같은...ㅜㅠ
그집도 아빠를 그나마 무서워 한다는데 아빠는 공부공부 하는 스탈이라 애랑 대화도 잘 안되고... 무척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님 아들은 학원이라도 다니네요
이집 아들은 6학년때부터 학원도 안다닌다고 하고 완전 배째란식으로 나온답니다.
시험기간에도 빈둥빈둥...
그래도 아들이 80점대 성적이 나와서 괜찮다고 했다나 어쩄다나...ㅜㅜ
무척 힘들어해서 들어주고 있습니다만 님 이야기를 읽으니 그 엄마가 생각이 나서 답글은 못되지만 글 남기고 갑니다.
에휴~
엄마들 넘 고생이 많습니다.
부모되기 정말 힘드네요.
힘내시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