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는 가만있어도...  학생들이 난리지요.

잘하는애라고 잘주는거이 아니라 잘 해왔으니 잘주는것이지요.

수행평가... 지극히 주관적인것도 있지만, 수치로 나오는것도 있기때문에 크게 편향적인것은

없는것으로 보여요.

미술...  ppt.... 등등은 잘하는애들도 다~ 잘해요.

내아이라 내아이말만듣고, 내아이가 열심히 하니까 잘했는데 점수 이거밖에 못받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다른애들이 열심히 한 내아이보다 더 잘해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 학부모가 가만안있는거보다 학생들이 난리인것을 더 무서워해요.

이유는 학부모는 잘 안보지만, 학생들은 본인들이 가르쳐야니까요.

성적이 좋아서 점수 잘주지는 않습니다.

우리아이도 성적은 중위권 조금 넘어가요.  그렇지만 모든 수행은 거의 만점이예요.

그게 성적도 성적이지만 수행에 목숨걸어서 그렇거든요.

수행성적이 잘나오니 나름 성적에 목숨걸기 시작했어요.

수행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