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특하고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꿈꾸어야 하죠. 너무도 당연합니다.

저도 18개월 때 한번 들은 영어 동요를 두세번 째는 외워 따라부르던 울딸 지금은 5학년 데리고 꿈 많이 꿨어요. 그래서 영유도 보내고 수학과외를 2학년부터 붙이고 동에서 유명한 수학학원에 3학년말에 최고반에 입성했죠. 이미 2학년 때 리딩레벨이 5점대였구요.

지금은 어떻냐구요. 여전히 와이즈만 상위 1%반에 들어 있구요 학교에서는 늘 1등을 유지합니다.

영어도 어딜가든 최고반이고 지금은 문법 과외와 청담을 병행하고 있어요.

여전히 꿈꾸죠.

그런데 과정상 힘들었어요. 잘하는 아이라고 늘 격려와 채찍이 필요했거든요.

지금은 공부목표와 습관이 완전히 자기주도로 갔어요.

손델곳이 없죠.

이제는 자기 꿈을 자기가 이루려고 하더라구요.

격일로 수학 5시간 정도 풀고요 영어도 격일로 5시간정도 할애하구요

플릇 태권도 한자  중국어 논술 영어 수학 영문법 이렇게 학원이든 그룹과외등 있어요.

비법이라면 같은 성향의 친구들 덕분인듯해요. 그 엄마들과의 정보공유도 있고요.

최고의 학원에 보내준 것 밖에 없구요. 시간 관리 정도 도왔어요.

직접 가르친 적은 없구요.

이젠 시험공부도 혼자합니다.

키워보시면 아이가 욕심 껏 자기 것 챙겨가는 아이는 성공할듯 싶어요.

억지로 하면 부작용 있구요.

잘 키우셔서 목표 있게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