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과외도 과외나름이고 학원도 학원 나름입니다 .

본인이 한문제를 풀더라도 꼼꼼하게 풀지 않으면 절대 극복이 되는 과목이 아니죠.

과외를 하면서 도움이 되는 아이도 있고 완전 과외샘에게 의존 하는 애도 잇구요 .

엄마가 보시기에 공부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친구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좀 꼼꼼한 학원 같으면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

중학교 수학은 문제양도 많이 풀어야 하고 심화도 잘되어 있어야 95~100나옵니다 .

정확하게 풀고 심화도 되어 잇어야죠 .

45분가량의 시간안에 23~5문제를 정확하게 다 풀어 낸다는게 쉽지 않거든요 .

제가 시험감독 가보니 애들 고치느라 바쁜 애들도 많아요 . 뒤에 서술형문제는 풀이과정도 다 써야 하니까요 .

다 못적는 애들이 수두룩하더군요.

일단 100점을 목표로 하지 말고 90점 목표로 많은 문제를 혼자서 풀 수 있게 해보세요 .

그리고 공책에 풀이 과정을 정리 하면서 풀려 보세요 .

과외선생님 잘 만나기도 쉽지 않는 노릇이라

주변에 꼼꼼한 학원이 가격대비 괜찮더군요 .

우리 아이 학원은 선생님도 오래 계시고 (바뀌지 않고 )  자습실에서는 대학생들 조교를 씁니다 .

테스트를 보고 틀린 문제가 잇다면 다 오답하고 돌아 오는데

그때 모르는문제를 조교들에게 물어 본다고 합니다 . 그게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