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유라도 있으면 한마디라도 보태겠지만, 현재로선 님이 좀 이상다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거기에다 1000만원의 기부금....  그 기부금까지내서 어떤부분을 얻으려하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남편말 틀린말은 아니예요. 

거기에다 남편에겐 전혀 상의없이 보낸다는것이 어이없습니다.

아이가 가고싶어 보내는것은 아닌거같구요.  아마도 엄마가 보내니 그냥 간거같네요.

학비가 싼곳도 아닌거같은데... 

남편분알면 정말 이혼소리 나올거같네요.

형편이 되어서 보내는것이 아니라면서...  아이의 미래도 생각을 해봐야지요.

아이가 가장 행복해하는것은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할때입니다.  그렇다해서 게임이며 그런거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