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직설적이라 죄송합니다.

아무리 내 뜻이 옳다고 하더라도,, 남편뜻도 따라야 한다고 봐요.

백화점에서 뭐 하나 달랑 사는것도 아니고 아이 장래가 달린문제인데..

경제적인 부분도 남편도 알아야 하죠.

돈이 얼마나 들었든.

남편이 반대하는데 왜 굳이..

남편 뜻에 따라라가 아니고..

충분히 부부가 의논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것도 신중하게..

합의점을 찾으셔야죠.

대학도 아닌 중학교를..

남편이 기를쓰고 반대하는 학교에 거짓말 해서 보낸상태다..

전 이해가...안되네요.

꼭 보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왕따나.. 정신적으로 아픈아이이거나.. 일반 중학교 생활이 힘들다거나..

아 . 참...

대안학교를 부정시 보는건 절대 아니구요.( 이런애들이 대안학교간다..이런 편견은 절대 아닙니다.)

남편이 반대하는데 꼭 보내려는 이유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