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해볼수 있죠.

다만 학교대표로 일단 뽑히느냐 아니냐...

또 교육청에서 뽑히느냐 아니냐..이죠.

3학년때 신청했으나 학교대표에서 떨어졌구요.

글쓰기가...참 중요합니다.

독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면접이 아마 독서를 얼마나 했는지..파고들꺼라하네요.

서술형으로 자기 생각을 정리하여 적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영재원 대비반을 아이들이 다니며 준비하기도 하죠.

단순... 교과 수과학 잘하는건 않되요.

와이즈만 4년째 다니고 있어요.

제일 높은반은 갑자기 합류는 거의 잘 않됩니다. ask반에서 수업후 올라오는 경우고요.

실험용어나 방법. 공부하는데 있어..상윗반은 따로 설명없이 아이들이 알아서 실험설계를 하고 수업을 합니다. 다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따로 설명도 없고요..본인들이 알아서들..수업을 이끄는거죠.

영재원 수업도 아마 리더쉽있게 진행되는 수업일거 같네요.

독서가 많이된 아이들. 글쓰기가 잘 되는 아이들이 유리해요.

저희아인 글쓰기를 정말 못합니다..그래서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논술을 보내고 있구요.

작년 영재대비반 수업도 들었는데...1031이나 창문 교재를 하면서. 글쓰기 수업과 영재성수업이 병행됩니다. 수학과학 문제가 같아서..과학만 잘해서는 않되고. 또 수학만 잘해서도 않되겠지요.

서점가서 교재한번 보세요..1031이나 창문이요

이번 교대 창의력경시를 멀리까지 가서 보고왔는데... 날고기는 애들이 많아서 울아이는 영재는 아니구나 하고 느꼈네요..수학은 뒤로 200명가량 있고. 그렇게 좋다는 과학은 뒤로 100명있네요.

수상권아이들 한눈에 봐도 목동.강남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 살짝 씁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