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찬구.. 2.3kg으로 태어나서 전 울 아들의 먹거리에 무지
관심이 많았어요.. 집사람과 서로 다툼이 생길 정도로.. 이 분야에
대해서 전 무지 관심이 많아요. 지금도..
그러나 제일 중요한 정답은 이유식은 정답이 없고 때론 너무 많이
정보를 수집해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그냥 실천하고 하죠..
저희 찬구는 지금 6개월 시작했고..
3개월 무렵 제 호기심과 좀 더 통통하게 만들겠다고.. 과즙을
시도 했죠..
아주 작은 양이지만 받아들이고 이에 고무된 전 인터넷등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시판 이유식도 사고..
해오름을 복사해서 냉장고에 붙어두기도 하고..
그런데 찬구가 감기가 걸린 적인 있어 5개월초에 병원을 가게
되었고,, 의사선생과 야그를 나누던 중 우리집에 붙어있던
많은 이유식이 울 찬구랑은 맞질 않았어요.
특히 달걀노른자, 양배추등은 그 의사선생님은 권하질 않더라구요.
특히 달걀노른자는(울 찬구가 똥고 발진 상태)똥으로 변했을 때
살에 무지 자극적.. 집사람에게 무지 혼났어요..
그때 이유식은 모두 남과 같이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 세상의
정보가 사람에 따라서는 다른 다는 사실을 알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유식을 무엇을 먹일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아기의 똥이 어떻게 나오는 가가 더욱 중요하고 이에 능동적으
로 대처하면서 먹여요..
저의 이것 저것 바꾸기 식으로 울 찬구가 변비를 무려 두차례나
했으니...
그래서 집사람에게 이것 저것 보다는 찬구가 익숙해지고
똥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살죽만 먹이죠..
간단한 결론
3개월때 과즙 먹여봄 --- 성공에 가까움
4개월때 시판 이유식을 분유랑 석지안고 먹임 - 변비
그래서 분유에 이유식 한숟갈로 변경
5개월에 살죽을 먹임, 그리고 당근과 시금치는
어쩌다 먹임...--- 성공
6개월 전후 -- 살죽대신 현미오곡가루 타서 먹임 -변비
-- 지금 저는 열심히 똥을 관찰하며, 익숙해지길 기다리며
찬구에게 변화를 시도함...울 찬구 수저를 무척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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