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으로 판매될예정이고 낱권은 보드북으로 발간될 예정이 없습니다.
보드북은 세트로만 판매되며 낱권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하야시 아키코 그림책 중에서 인기 아기그림책만을 묶었습니다.
모두 좋은 평가를 얻는 책들이며 무엇보다 문장이 리듬감 있어 갓 태어난 아가들에게 읽어주기도 좋습니다. 첫아기 낳은 분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기획 세트입니다.

세트의 구성
손이 나왔네』혼자 옷을 입어보려고 애쓰는 아이가 있습니다. 손, 발, 머리, 눈, 코따위의 낱말을 입으로 되뇌이며 행동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싹싹싹』 혼자 음식을 먹으려는 어린이의 마음을 묘사했습니다. 단순하지만 인상적인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구두구두 걸어라』 한 켤레의 구두가 주인공입니다. 구두를 통해 걷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반복되는 표현의 리듬감 있는 의성어가 재미있습니다.

달님 안녕』은 아기들은 모든 움직이는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밤에 달님이 점차 환하게 떠오르다가 구름에 가려지고 다시 달님이 모습을 드러내는 늘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장면이기만 합니다.

작가소개

글,그림/ 하야시 아키코
일본 도쿄생.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다. 잡지 '엄마의 친구'(후쿠잉칸쇼텐 발행)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해 공부하였고 현재 일본 도쿄에 살고 있다. 1980년 <오늘은 무슨 날?>로 제2회 그림책 일본상을 받았고, 1983년에는 <목욕은 즐거워>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1988년에 <나도 캠핑갈 수 있어요>로 프랑스 그림책상, 1990년과 1992년에는 <은지와 푹신이>로 강담사 출판문화상과 미국 Reading-Magic Awards에 각각 당선되었다. 그린책으로 <순이와 어린 동생>, <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 <이슬이의 첫 심부름>, <오늘은 소풍가는 날>, <혼자 가지마>, <달님 안녕>, <손이 나왔네>, <싹싹싹>, <구두구두 걸어라>,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 <숲 속의 요술물감>, <숲 속의 나뭇잎 집> 등 다수가 있다.

해오름 좋은 책방에는 『순이와 어린 동생』『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이슬이의 첫 심부름』『오늘은 소풍가는 날』『숲 속의 요술물감』『나도 캠핑 갈 수 있어!』『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10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은지와 푹신이』『목욕은 즐거워』『오늘은 무슨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