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 남녀공학 출신인데요..

예전에 여중아니어도 이런 일 없었어요..

그저 남여 학생 어울려도

정말 건전한 이성교제만 했지요.,.

아니죠..이성교제??..

사실 뭐 이런 것도 없었어요..

논다는 애들은 있었을까..

평범한 저희 같은 애들은

그냥 누가 누구를 좋아하네..마네..

정말 얼굴 붉히는 정도였죠..

같이 공부하고 같이 어울리고..

이건 이성교제라고 볼수도 없었죠..

그냥 남녀를 떠나 조금 더 설레이는 친구정도였고...요..

요새 세태가 문제이지

남녀공학이라는 것 자체의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정말 요새 중학교가 정말 저런가요??

정말 말세로군요..말세..

요샌 진짜 이 세상 어느 사회도

말세가 아닌 곳이 없네요...

정치판은 정치판대로

부부사이는 불륜많다면서 막장이고..

회사는 카풀이니 어쩌니 전부 불륜이다 하고..

학교는 또 저렇다 하니..

정말 아이들이 올바로 자라주는 게

이상한 현실이 되어버리네요..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