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수학을 인강으로 합니다.

아이가 셋인데 모두인강으로 하는데

큰아이를 과외,그룹공부방도 보내봤지만

결국은 인강으로 하고요

결국 공부는 하는놈만 한다는 것입니다.

큰아이의 경우  과외때나.. 인강때난 자기 점수유지는 별 차이 없어요

자기가 할만큼의 딱 그성적이더군요

얼만큼 파고 드냐가 문제인데 결국은 아이몫인게죠

둘째의 경우 인강으로 시작해서 계속 인강으로 진행중인데

인강 기본서 한권, 드릴서 한권으로 합니다.

맘같아서는 심화한권 추가 하고 싶지만.... 드릴서(문제만 드립다 푸는것)에 나오는 심화로 만족합니다.

인강들으면서.. 기본다지고

모르는것 반복해서 다시듣고

그래도 모르는것 친구나, 샘에게 물어봅니다.

그리고 드릴서 혼자 풀고요

드릴서 풀다 못푸는건(저희는 쎈풀어요)

쎈의 경우.... 원하는 문제랄 볼수있는 인강이 따로 있고요

인강도 여러가지이기는 하지만

여러군데 인강을 들어보고...아이랑 샘하고 맞는 스타일 있더군요

잡담을 많이 하는 샘도 있고

호들갑 스럽게 강의하는샘도 있고

문제집도 아이스타일에 맞으면 좋고요

아이가 선택하면 좋을것 같고요

인강의 장점은

아는 부분은 쉽게 넘어갈수 있고요....

그냥 앉은 자리에서 쉽게 들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집중력약한 아이들은 쉽지 안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