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답글다신님들 혹시 큰자녀두신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기주도는 학원에서 딴짓안하고 잘듣고 집에서와서 숙제해가는게 자기주도가 아니거든요
자기가 계획세워서 부족한부분 찾아가며 예습,복습 본인이 하는걸 자기주도로 알고있습니다
저희큰애가 첫번째 말씀드린 학원에서 딴짓안하고 숙제잘해간 케이스,,,
중학교까지 전교에서 10등안에 들었습니다 물론 집에서는 숙제외에는 책한번 안열어봣어요
아이가 학원가면 애들이 다 딴짓한답니다 아예 엎드린애도 잇대요 자기가봐도 돈아깝단 생각들었답니다
집에와서 숙제다하면 자고 주말에도 셤앞두고 자고,,,머리가 조앗나봐요
고등학교를 자사고갓는데 어찌되었겠습니까,,,,자기주도가 먼지도 모르고 학원에서 하란대로 하다가
성적나왓는데 수업시간에 들은걸로 혼자하려니 되냐구요
공부욕심이 잇는아이같음 다른애들 하는거 보고 정신차려서 자기주도 흉내라도 내야할텐데
그것도 없으니 고등학교가서 꽝된 케이스입니다
저도 지나고보니 중학교때 훈련을 좀 시키거나 아이를 좀잡아볼껄,,,,후회막급입니다
공부방법모르고 훈련이 안되어잇는애들은 학원보내서 학원도움받으면서 훈련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느낀바로는 그렇습니다
자기주도안됀애 학원도 안보내면 어쩌라구요,,,본인이 어느날 머리에 망치맞은듯 깨우쳐서
혼자 하길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아시다시피 영어,수학은 너무 늦게 그걸 깨달으면 늦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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