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우리 아이가 매일 마다 이 정도였음 전교 1등이 아니라 전국에서 1등도 하겠어요..

공부는 양보다 질로 승부를 걸어야 할듯...

저희 아이는 중3이예요

초등 저학년부터 학습지를 제가 시켰는데 공부는 이렇게 하는것이다..라고  하는 방법만 알려줬고

습관을 들여준게 지금에 와서 큰 몫을 하는듯 싶은데요..

수업 시간에 완전 집중하고 시험기간에만 바짝  1~2주 벼락치기 해도 전과목 다 충분히 90점 이상은 나오던걸요.. 전교권 안에 들고 있구요..평균은 97이상...

미술 음악 체육  과목도 하루 전날에 다 외워버려 100점 맞았구요..

학원은 영. 수 동네 학원만 다닙니다.전문학원이 아닌...그것도 일주일에 세번..

나머지 시간은 맘대로 합니다 컴퓨터든 핸드폰이든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든.. 그냥 내버려 둡니다..

중딩땐 벼락치기가 가능한것두 시험일수가 3일정도 보잖어요..

하루에 서너과목을 보니 다음날 볼 과목은 당일날 시험치고 와서 해도 충분할듯해요..

공부 방법과 집중만 한다면요..  

양보다 질로 바꿔보심이 얼떨런지..그리고 아직까지 엄마가 개입한다는게 쫌 이해가 안가네요..

초딩 고학년때 부터 스스로 하게끔 놓아 주셨어야죠..

아이가 아직 사춘기가 아직 안왔나봐요..다 따라 하는걸보면...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