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들어와서 지금까지 전과목 인강에

아발론 영어학원까지

지난 1월달부터 쉬지않고 공부를 시켰어요.

학교다녀오면 학원 안가는 날은 일단 한시간 정도 쉰후

인강으로 국 사 과.

수학은 쎈교재와 다른 교재로 매일매일 집에서.

다하고나면 보통 11시.

영어는 화 목 아발론..학원다녀오면 8시 .저녁먹고 다시 인강 수학. 끝나면 11시정도

이번 중간고사 시험 ...만족스럽게 볼수있겠다 기대했지만.

어휴... 엄청난 점수를 받아와서 기가막혀서 멘붕.

 수학 86.

미술은 공부를 아예안해서 20점.

국어는 인강으로 했는데도 56점

과학은 88점

사회72점

영어는 기가막혀요 60점

어휴.....

시험보고 한동안 제가 멘붕상태..지금까지 손놓고있어요.

아발론은 일단 끊었구요. 여러가지사정으로 인해.

영어 문법, 독해, 리스닝은 수박씨 인강으로 하려고 알아보고있는중이에요.

지금 아이 하교후 5시경되구요.

그담엔 밥먹는 시간빼고 공부시키시나요?

솔직히 과목도 그렇고 공부양을 생각하니 시간이 부족해요.

월화수목금... 매일 11시까지 공부

토일 중 하루는 자유.

하루는 3-4시간 공부.

수학은 쎈으로 인강 매일.

국 사 과 는 수박씨 인강으로 일주일간 시간짜서 하구....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자꾸만 자신이없어요.

애를 넘 혹사시키는건지.

어찌들 공부하고있는지

조언좀 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