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요

초등 늘 올백 공부안해도 잘함

학습지하고 어학원가도 안꿀림

중1 입학 시험 반에서 1등 전교권 한자리 안에들었음

그런데 언제까지 뒤를 바줘야 하나해서 성적이 안나와도 내비둠 스스로 하게끔

(물론 여기서 뒷바라지는 공부해라 잔소리 +채점해주기)

중1  2학기부터 아예 계획하고 채점하고 혼자 들어가 공부하고 쉬고 무조건 혼자함

성적이 좀 떨어짐 그래도 전교 15등 정도?

지금 중2 시험 봐서 성적 나와봐야 알지만

매알 떠들었던 과고간다는 그말 쏙 들어간지오래이고 ㅋㅋ

엄마 공부잘하는 애들이 넘 많아요  하는 아들보고

그래도 너가 행복한게 난 조아 떨어져도 열심히 하면 돼 하는 나

교육해서 물론 잘 되면 좋은데 조금 떨어져도 일등못해도 결국은 고등 2.3학년때 싸움이니

고등가서 빡시게 하자 합니다

그땐 남들도 다 빡시게 할테니

대신 좀 생각하게 되는건

사교육없이 그냥 교육으로 학년으로 창의적으로 그런학교 들어가서 인재키울순 없나?

그리 좀 키워주면 안되나?

와이즈만 한번 수학한번 학원안보내고 영재교육청 (물론 대단하지 안을수도있지만)

들어간 아들 ..공평한 기회라면 한번 도전해 봐도 될듯한데

뭐 그런생각은 해봅니다만

전 지금이 좋네요

근데 준비하는아이들 흔들림없는 엄마들 대단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