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엄마말도 잘따라주고 스스로도 잘하는 편인것 같군요.

중학교

저도 그랬는데요.

다시 초등 1학년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근데 조금 더 긴장되는 느낌이랄까!

물론 학업때문 이겠지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성은

수업시간에 완전집중 한다.그날 배운것을 그날 바로 복습하고 미리 예습해 둔다.

주말에는 일주일간 배운것 복습

수학은 선행과 더불어 시험기간에는 내신을 위해 본 학년 것에 완전 집중

평소에 개념 익혀 두었다가 시험기간 2.5주 최소 2주전부터는 계속 문제풀이

모자란 것은 다시 개념 확인

공무 잘하는 아이들은 학원 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독보적으로 많습니다.

학원은 적절히 이용해야 합니다.

공부 못하는 아이일수록 학원에 다니는 시간이 많다고 통계에도 나와 있습니다.

영어는 급수별 시험을 치면 어느정도 나오는지요?

시험범위에서도 나오지만 책에 나오는 문장 이외의 다른문장으로 어법을 묻는 문제가 잘 틀리니 문법도 꾸준히 해놓으셔야 합니다.

수학은 열심히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보통 상위권을 기준으로 중2후반기쯤 되면 고등 수학을 두세번 마스터 한 상태이지요.

교내 수학경시나 영어대회 있으면 수상경력 쌓아두시면 좋구요.

글짓기 대회나 뭐 다른 ~

항상 학교 홈피를 자주 들어가 보시구요.

수학 같은경우에는 서술형이 55점 객관식이 45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아니면 그반대나

그런식으로 나오는데 6점짜리 하나 틀리면 끝인거죠.

국어는 점수가 2점 3점 4점 7점 등등 7점하나 틀리면 끝

학교에서 주로 출제하는 문제집이 무엇인지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 됩니다.

그런것들을 알아서 해주는 학원도 있고요.

어느 학원은 학교시험 적중률 거의 98%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엄마의 정보력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수능을 목표로 하시는지 외국 대학을 목표로 하고 계신지 모르나

일단 수능을 목표로 하신다면 지치지 않도록 계획을 짜야 하구요.

너무 처음부터 힘빼서 나중에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중딩 첫 시험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역마다 다르나 역사도 준비하셔야 하고요.

한자도 중고등 수준은  되어야 시험기간에 몰라서 헤매지 않고요

중학생은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엑기스 주십니다.

음 프린트물요.

요점 정리 라든가

어디에서 나온다고 말해 주시는 것 잘 들어두었다가 프린트물도 꼭 봐야 하고요.

특목을 준비하고 게시는지 일반고를 준비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특목을 가시려면 일반고와는 또 다른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행평가 기간에는 잘 준비하셔야 하고요.

모르고 제출 하지 않아서 0점 처리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았을때 빨리 풀어줄 수 있는 아이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두셔야 할듯

예를 들면 친구와 영화 한편을 보고 맛있는 거 먹기 라든가

엄마랑 커피숖 가기 라든가

빨리 원상복귀 할 수 있도록 엄마가 조절 잘 해주셔야 하고요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체력 컨디션 조절 이지요.

진짜 어마무시하게 독하게 공부 하는 아이들 있습니다.

감기약 먹으면 잠오고 어지럽다고 아파도 약도 안먹고 공부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시험 기간 초반에 감기나 몸살 등이 오면 제빨리 주사를 맞히든지 해서 빨리 낫게하여 공부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중딩이 되면 공부 뿐만 아니라 교우관계나 남친 등 여러가지를 특히 카톡이나 안보는척 하면서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여자 아이라면 아이또래에 맞는 옷차림도 중요하고요.

너무 튀지 않고 적당히 세련된 옷차림 등

쓰다보니 길어 졌네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차분하고 지혜롭게 준비하시길 바래요.

도움 되었길  바래요.^.6

아 참~봉사 해야 됩니다.

개인 10시간 있어요.

방학때 하루나 이틀 잡아서 해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시간날때 틈틈히 하는 경우도 있고요

나눔포탈 이용하시구요.

학교 가면 공문 보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