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다가 글을 보고 답을 올립니다.

저도 12살 초5, 6살 두아이를 둔 직장맘이라서

일하면서 아이들 공부챙기기 힘든 현실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큰아이는 청담다니고, 작은아이는 ECC영 1년차 영유다니고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 원어민을 활용한 개인과외,

저도 알구요~ 저도 시도해 본적이 있습니다.

몇번 시도해보았지만,

여러가지 시댁/가족행사와 건강상의 이유로 꾸준히 실천하기가 참으로 어렵더군요.

우선, 교육과정이 우수하고 초등-중등까지 잘 연계되는 학원을 알아보세요~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된다면, 영어전문학습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래도 여유가 된다면, 영어독서프로그램 하나쯤 추가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영어는 언어이다 보니, 꾸준히 반복적으로 숙제확인하고 들려주고 읽고 해야한답니다.

저라면, 엄마로써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어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여러 영역을

엄마가 교육과정과 진도에 맞게 잘 짜서 진행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현실입니다.

아이와의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영어학습방법을 찾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