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이 좀 낮게 나온편이라면 차라리 다른 학원에 가서 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애도 스트레스 받을텐데... 6학년 청담이면 오래다닌 애들은 좀 많이 높더라구요?

전 좀 널널한 학원 보냈다가 어학연수 3개월 보내고 청담 레벨 봤더니, par(파)라고 하나요?

그거 나와서 나쁘지 않을것 같아 3개월 보내고, 6월부터 또 어학연수 보냈어요..

근데, 어학연수 간곳에서 지난 3개월전에 간 레벨보다 하나 더 올랐더라구요.

청담이 영향이 있었다는 얘긴것 같은데... 청담이 좀 인간미가 없다 해야 하나?

애도 전에 다니던 가족적인 분위기이 학원을 그리워 하긴 했는데, 마냥 놀수 있는

나이는 아닌지라, 눈 딱감고, 9월에 돌아오면 청담보낼려구요. 그래도 청담 시스템이 좋다하더라구요.

제생각에는 원글님 아이 같으면, 청담보다, 더 편하게 공부해서 좀 실력을 쌓은 다음에

청담으로 옮기는게 좋을듯... 가격도 애가 좀 한다 해야~ 아깝다는 생각이 덜 하더라구요.

좋은 학원은 많아요.. 다만, 그 학원에서 끝 레벨까지 가보지 않고, 브랜드 학원에 가는건 전 별로라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들 학원보내면 끝이라는 생각 버려야 합니다. 항상 아이 숙제, 그날 그날 본 테스트도 늘

관심갖고 챙겨야 하고, 일상에서 집에서 비디오를 보더라도 한번 정도는 원어로 보게 합니다.

주 3회 영어전화도 6년 내내 했었구요.. 영어 잘한다는 소리 괜히 듣는거 아니에요.. 국내서만

공부한다면 정말 보이지 않게 많이들 한다는 소리입니다...학원만 가지고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