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나름대로도 친구들한테 많이 들었나보더라구요...청담어학원,아발론학원 등..
동네 2-3명 수업하는 학원에서 청담으로 간건 본인이 원해서 에요..
하루에 3시간이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름 수업은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레벨좀 올려보자고 방학내도록 영어학원만 가면 아이가 오히려 역효과날까봐 걱정
첨에 영어를 시작할때 7살 영어유치원을 1월개강한반인데 abc도 모르는 상태에서 7월에 그반에 들어갔어요
둘째를 영어 유치원을 보내보니깐 알겠더라구요..3개월도 엄청나다는걸....
첫째는 첨부터 파닉스를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지금까지 진도만 쫒아다닌 느낌..
물론 본인의 하고자하는 의욕도 좀 부족한거 같구요...
어떻게 지도를 해야할지 조언좀 주세요...
즐거운 영어공부(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