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맘님께서 말씀하시길....
> 어느 잡지책에서 보니까 돌까지는 멸치가루로도 간하지 말라고 나오더군요.. 멸치다시물도.. 근데, 전 그냥 맹물보단 낫다고 생각하기에 다시마랑 멸치다싯물을 얼려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준비: 다시마--3*10cm를 깨끗이 씻어둡니다.(하얗게 묻은 가루와 불순물 제거목적으로) , 멸치10마리 머리와 내장을 떼어냅니다.(물에 슬쩍 씻습니다-먼지제거), 물 각각 500ml씩..
> 각각의 그릇에 물을 붓고 다시마랑, 멸치를 넣습니다.
> (이때 시간차를 두어도 됩니다. 어차피 끓이는 시간이 필요하니까)30분정도 물에 담궈 둡니다(영양분이 물속으로 쏙!!!)
> 불에 올려 물이 끓어 오르기 직전에 건데기는 건져냅니다.
> (조금더 끊인후 내립니다.)
> 식혀서 얼음박스에 넣어두고, 다시마국물이 필요하면 다시마국물을, 멸치국물이 필요하면 멸치국물을 씁니다..이상끝...
> 별거 아닌거 올려서 죄송..앗 죄송..
> 전 첨에 국물을 어떻게 내는지도 잘 몰랐거든요..근데 너무 오래 끓이면 간이 강해지고, 냄새도 나고 ...몸에 좋다고 멸치랑, 다시마랑 넣엇는데 애가 안먹더라구요..
> 저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을까봐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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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다신 물을 약하게 하는게 조테요.
진하면 비릿한 맛이 난다나 봐요.
만약,아가가 자알 먹질 않는다면요.
멸치물,다시마물을 따로 따로 해서 이유식에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울 아가도 첨에 가치 넣어 주니 자알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따로 약하게 우린 물을 주니깐 조금은 나아지던걸요.
그리구요.분유에는 저얼대 저얼대" 타서 주진 마세요.
왜냐면요.아가도 맛을 알기 위해 이것 저것 주는 건데,
분유랑 섞이면 그 맛도 이 맛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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