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우리 아기는 만 9개월이에요. |
|
|
글번호 : 17220 | 작성자 : 순동엄마 |
작성일시 : 2000-06-26 오전 1:57:31 | 조회수 : 2681
|
|
|
|
저희 아기는 이제 만 9개월 10일되었답니다.
저는 좀 무식해서(?) 용감한 편이에요. 아이에게 무엇을 먹일때 먹여도 되나 안되나 따져보지 않고 일단 만들어서 조금씩 먹여봅니다.
해산물, 언제부터 먹여도 되는지 저도 잘 몰라요. 하지만 한 6개월정도부터 만들어주니 너무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길래(변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냥 자주 만들어 먹여요.
그리고 멸치는 분쇄기를 이용해서 갈으면 덩어리 거의 없이 잘 갈아집니다. 꼭 보푸라기같이요. 뼈 같으거 거의 잘 안 보여요. 그리고 염분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으신데요, 저는 별로 걱정안해요. 왜냐면, 어차피 소금간 조금 해야 할 거 그냥 멸치다시물로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아기는 간을 안하면 안 먹으려고 해서요. 제가 먹어봐도 영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소금 대신 멸치를 이용하는 거에요.(멸치를 넣어도 제가 먹었을 때는 싱겁더라구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