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수빈이랑 비슷하네요.. 울수빈이 지금 10개월 반 됐거든요..
얼마전 까지 우유한 500ml정도에 치즈한장 이것저것 조금 먹었거든요..근데 요즘은 도 좀잘먹어요..
계속 반복되더군요..먹다 안먹다..
전 시판 이유식은 한번도 먹인적이 없어요..
소아과의사나 한의사가 말하던데요..시판이유식은 숫적으로 영양소 성분이 표시는 되어 있으나 흡수율이 일반 음식보다 떨어진대요..
수빈이는 2.6kg으로 정확히 예정일날 태어나 지금 11kg이예요.
저두 임신기간중 6개월까지 입덧 심하게하고 출산시 몸무게가 별루 변동이 없엇거든요..
아기마다 받아들이는 것과 자기 양이 따로 잇다고 해요..
반드시 몸무게 많이 나가는 아가가 튼튼한 것 도 아니래요..
일일이 이유식 힘드시면 먹는 엄식 간하기 전이나 약하게 해서 밥상에서 같이 조금 줘 보세요..한두숟가락이라도 영양분 섭취엔 도움이 된다는군요..
전 사실 요즘 꾀가 나서 잘 못해 먹이고 있어요..
별 도움이 못되드린것 같네요.. 그래도 울수빈이 또래라 반갑네요.. 그리고 섞어먹이는 건 별로 좋은 방법같진 안네요...
포항에서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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