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개월 우리 설악이 이제껏 바쁘다는 핑계로 이유식 한번 변변한거 몬해주고 최근엔-지금까지 장염까지 걸려 고생시키구.. 에구에구.
많은 맘들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야지 맘은 굴뚝 같은디 막상 퇴근하고 집에 가면 그저 밥에 물 넣고 푸욱 끓여 주고.. 힘이 좀 나면 쌀 갈은거에 당근 썰어 넣고 멸치 갈아넣고 또 푸욱 끓여 주는게 고작. 헤헤
예전 집에 있을때는 본인도 이렇게까지 무심하지는 않았다우.
느티버들엄마님의 감자와 치즈가 만났을때와 비스므리하지만.. 아마 다들 아실거예요. 혹 모르시는 저보담 더 초보맘님들을 위하야...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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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아 우유약간 넣고 으깨 위생팩에 평평하게 집어넣은후 칼등으로 바둑판처럼 칼집을 넣어요. 그러고 냉동고에 집어넣고 필요한 만큼 똑똑 떼어 위에 치즈 얹고 보리차나 우유 약간 넣고 렌즈에 살
짜쿵 돌리면 울 설악이 없어서 몬 먹어요. 저처럼 시간 없으신 맘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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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질문!
1. 된장국 어케 끓이셔요? 전 된장만 약간 풀어 감자, 멸치, 당근 각종 있는야채 넣고 그냥 끓이는데 간은 안해도 되겠고.. 잘 안먹드라구요. 맛이 없나... 무슨 비법이라도..
2. 우유는 언제 끊어야 하남요? 돌 지나면 서서히 끊어야 하남요? 밥을 주식으로 하고??
땅케 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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