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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난리세요
글번호 : 29867 | 작성자 :
| 작성일시 : 2000-07-31 오후 6:28:44 | 조회수 : 1603
그정도면 심하게 많이 나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우리딸은 사개월에 팔쩜오킬로였어요.
목이랑 어깨랑 다붙고 머리도 잘못가눴어요.
근데 점점 목이 생기고 지금은 육개월인데 십킬로그램이에요.
앗 딸이 깼다
계속 열심히 잘먹이셔요,
두돌까지는 도둑질해서라도 많이 먹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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