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으로 봐서는 '수학동화'인 듯 하지만, 수학동화라기 보다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역볼 수 있는 창작동화입니다.
물론 약간의 간단 계산과 수학적 용어가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수학에 가깝게 해주는 책입니다.
글밥 있는 동화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에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성적표를 받아 온 날, 로리타는 엄마 아빠께 꾸중을 듣습니다. 그러고는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마침 그 날, 선생님께서 내주신 수학 문제가 있었습니다. 로리타의 별명은 수학 밥통! 그러나 로리타는 시계와 자전거를 동원해서 기가 막히게 문제를 풀어 내는데…….
베아트리스 루에
베아트리스 루에 (Beatrice Rouer)
프랑스 북부 지방에 살고 있으며, 작품으로는『우리 엄마한테 이를 거야』『수영장 사건』『폭죽 하계회』『우리 아빠가 제일 세다』『머리에 이가 있대요』『이제 너랑 절교야』『내 사랑 생쥐』『수학은 너무 어려워』『내 남자 친구야』『마녀 할망구와 요정 할멈』『베베르는 수영 챔피언』등이 있습니다.
창작
6~초등 2학년
자전거를 타며 수학문제를 풀 수 있는 기발함과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