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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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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학교 2-3학년에 여자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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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
167 번 글을 전학해보신분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10-02-09 오전 10:12:40에 남겨주신 이글은 1332번 조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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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등교육-교육이야기
제목 그대로 중학교때에 전학해 보신분 있나요?
초등6학년 올라가는 딸이 벌써 친구때문에 힘들어하고
마땅히 마음편하게 전화 할 친구가 없는걸 알아서 인지
혹시 모를 신랑 발령이 걱정입니다.
중학교가서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면 전학해도
적응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중학교 여자애들이 제일 무섭다고 하던데... 차라리
고등학교는 덜 하다고 하더라구요. 공부한다고.
지금도 아파트에 살아도 방학동안 전화오는 친구도
별로 없고 전화하는 친구도 없고 학원을 오가며
잠깐씩 노는 것 같은데... 어찌보면 요즘 애들이
다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애가 심심해하고 우울해하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벌써 걱정하는 거지만.
기가 쎈편도 아니고 크게 모나지 않고 나서지 않고
애들 사이에 뭍혀서 놀고 특별히 단짝이 없어서 그렇지
학기 중에는 친구들이랑 놀다가 오기도 잘해요.
이런 애들 중학교에 전학가면 어떤지 너무 불안하고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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