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그런 말에 동요되고 그러면,

넘 힘들어져요.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말고,

원글님 아이 수준에서 차차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심이 좋을 듯 싶어요

경험입니다.

저도 큰 아이

중딩 때 10등 정도 해서(경기도)

넘 힘들었어요.

근디 차근차근 해서

서서히 실력 올렸고,(물론 한번씩 엇나가기는 했지만..)

작년에 인서울중에서도 중간급 대학을 갔어요.

통계학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지금 등수가 곧 대학을 결정하는 건 아니니까,

힘내시고,

아이에게 힘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