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게 잘했던 저는 .

남 의 감정을 지나치게 잘읽어서.. 스스로 괴롭고

하지만 수학 + 이성격으로  직장 잘다녔고

수학감각을 유전으로 받은 큰아들은..

감정이입 제로에  단순 그자체..  답이 나오는 수학이 젤편하고..

단순..~~

수학재능 하나 타고 나서. 이걸로 무슨 직업을 가지게 될지 걱정이구

수학감각을 유전으로 받은 둘째아들은

저랑 똑같습니다.

수학재능하고 성격은 정말 별개에요

큰아들 수학은 정말 잘하는데 ... 왜 논리적 글쓰기는 딸리는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