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꼭 있더라구요.

님의 아이같이

영,수, 과학은 문제 없는데..

인문학적인 국어나 사회가 다른 과목에 비해서

효율이 안 나는거죠.

이런 스타일의 아이들은,

국어나 사회도 외우려 하지말고,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해당 단원의 국어지문에서 알아야 할 게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해야 해요.(문법 제외하구요)

아마도 이런 스타일의 아이들은 문법은 잘 할거예요.

 문학이나 비문학 지문에서

단원 전체가 말하고자 하는바

각 단락마다 강조하는 바,

글구 각 단락에서 선생님이 강조하는 문구나 어휘를 주의해서 공부해야 하구요.

문제를 풀 때는

틀린 문제를 확인하는 작업에서

본인이 어떤 방향을 사고해서 틀렸는지 해답지를 열심히 읽어보라 하세요.

주변에 이과적인 아이가 이런 식으로 꼼꼼히 공부해서 결국은,

국어를 극복해내는 걸 보았습니다.

사회는 지리, 역사, 정치, 일반사회가 있는데 각각  공부방법이 틀려요.

사회교과서내의 소단원이 어떤 것이길래 힘들어 하는지 알려주시면 요령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