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아이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하는듯 합니다..

일단.. 아이의 목표가 영재고나 특목쪽.. 그리고 고등 상위권. 그리고 좋은대학을 가기위해서는.. 당연히 수학이 독보적이어야합니다.

물론 당연히.. 가장중요한것은.. 가능한 아이어야하며.. 무엇보다.. 아이의 의지와 목표가 중요합니다.

그럼,, 혼자 책보고 하던.. 인강을 하던 학원, 과외를 하던 부모님과 하든..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하면 됩니다. 그때그때 혼합해서 하기도하구요.

제 주변에 학원에 다니는 아이도 있고.. 인강을 듣는 아이 과외를 하는 아이.. 등등 방법은 자신의 스타일에 필요에 따라 하지만.. 결론은 모두 좋은 성적과 슬럼프 없이 꾸준히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입니다.

혼자하다보면.. 제일 취약점은.. 책이나 진도설정에 대한 정보와 어느정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입니다.

이건 아이는 물론 부모님께서 항상 신경쓰셔야하는것입니다.. 모든 입시는 절대평가가 아니고 상대평가니까요. 정해진 인원만 들어가는것이니 원하는 학교에 정원에 내가 들어가는 것이므로 남보다 잘해야하는 공부입니다.

너무 길어지는데요.. 일단 아이가 목표가 어떤지 정하는게 수학선행진도의 큰그림을 짜는데 최우선입니다.

선행의 기준은 앞에서도 쓴거처럼 아이의 능력과 목표에 따라 정하심 됩니다..

과고 특목고를 원하거나 혹은 어떤 고등학교에 가서라도 내신,수능모의 수학1등급을 원한다면. 그게 가능한 선행과 심화를 충분히 해놓아야하겠죠..

대형학원에 다니는 이유는.. 과외나 인강으로 공부하는 아이들보다 정보와.. 주변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을 단단히 하게 되는 기회를 갖기 때문인듯 합니다.

사실 각 입시별로 부모가 아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에 집중해서 준비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에너지를 공부하는데 쓰기에도 바쁠때가 있기때문입니다.

중1 서서히 고등까지의 큰그림을 그려보고.. 자신의 목표에 따라 공부량을 정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듯 합니다.

요즘 인터넷등에서 단계별 수학 교재라던지.. 각 특목고별로 어느정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더라구요..

인강 학원 과외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최대로 살리고 단점을 채워나가는 공부법이 가장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