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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번 글을 잘했더라고요.대부분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9-10-13 오전 10:14:27에 남겨주신 이글은 3055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중등교육-교육이야기
주변보니 대부분 그랬어요. 초등때 좀 하다가 중학교부터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봤어도 초등때 점수잘 안나오다가 고등학교때 잘하는 아이는 별로 못봤어요. 그리고 초등저학년이라도...학교에서 직접 하는대회있죠? ..독서골든벨..수학/한자경시대회/기말/중간고사 등등... 이런것들에 시험점수 잘나오면 앞으로 잘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이런것들은 엄마가 직접 대행해 줄 수는 없는 부분이죠. 뭐 정리를 해주긴 하겠지만..... 그리고요.저학년때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애는 또 별로 못봤답니다... 그런 아이는 100명에 한명있을까요? 대부분 부모가 조금은 학습에 개입이 되지요. 거기에 이해력,암기력이 좀 되는 애들이 좋은 성적낸다고 봐요. 부모개입없이 치고 올라오는 애들은 적어도 3~4학년때 좀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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