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모마다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다고는 하나...

400명중 50등 정도면 그래도 봐 줄만 한거 아닌가요?

손을 놓고 있는것도 아니고 시험기간이라고 공부도 하고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묻고

다니고 하는것 보면 생각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구만,,,

지켜봐 주세요..

잘 할수 있는 아인데 엄마의 성화와 볶달로 인해 망가지는 아이들 있습니다..

충분히 잘 할수 있는 아이니 엄마가 먼저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울 아이는 머리는 탑,,, 성적은 30% 안..  기함을 했다가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후

정신차린 엄마입니다.... 울 아들이 맘에는 있으나 행동을 못하니 엄마로서 마음만 급하여

애를 채근했더니 벌어진 일입니다..물론 사이 엄청 안좋았구요,..

지금은 먹는 것만 챙겨주고 그냥 물어만 봅니다...

사이 엄청 좋아지구 있구요,,,, 2학기 좀 오르려나 기대는 하나 내색은 안합니다..

엄마 마음의 안정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1학기 성적으로 놀랬다가 진정된 엄마입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아주 잘할 밑거름이 되어 있는 아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