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도 둘째라 걱정안해요. 읽기는 거의 다 읽고 쓰기도 들으면 대충 쓰긴 하는데 많이 틀려요. 더하기 전혀 모르고 영어는 제가 조금 해주긴 했는데 큰애때문에 신경을 못쓰니 거의 방치수준. 근데 걱정은 전혀 안한다는거...

다 둘째의 위력이에요. 첫째는 6세에 장난 아니었지요.

근데 좀 튀는 아이가 있어요. 누가 봐도 재능있어 보이는 아이요. 그런 아이라면 좀 더 신경쓰고 해도 되지만 보통의 아이라면 너무 아둥바둥 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서요. 8세되면 신경좀 쓸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