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언제 떼는가는 학업과 큰  차이가 없어요.

물론 영재아들이 대체로 한글은 3살 전후에 떼는 편이지만..

그건 정말 상위 3% 안에 드는 아이들이죠.

물론  그 이후에 뗀다고 해서 성인이 되었을 때  상위 3% 가 안된다는 확신은 할 수 없어요.

일반적으로

만 4세 이후 부터 한글에 관심을 가지다가 최종적으로 만 5세가 되면

한글을 어느 정도 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나이로 보면  7세 정도 되면 대체로 한글은 읽게 되는 거죠.

한글 읽기가 느린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읽기와 간단한 쓰기가 가능하면 됩니다.

학업을 위해 중요한 것은

지식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아이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호기심을 북돋아 주시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어

input output 이 조화로운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