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 생각나는 군요~

저희 둘째가 한글을 7세때 트였습니다.

오빠는 영재소리 들어서... 주변에서 교육비법 알려달라고 하면... 둘째가 6살인데 ㄱ,ㄴ도 못해~ 했더니 다들 더이상 묻지 않더군요!

기적의 한글학습을 책으로만 구입하셔서 직접 가르치신 건지?

아님 선생님이 오셔서 교육시킨건지... 잘 모르겠네용...

저 같은경우 다른 학습지도 있겠지만, 구*학습지에서 나오는 국어를 시켰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봇물터지듯 한글을 줄줄 읽고 쓰길래~ 선생님께 "역시 전문가라 다르신가봐요"하고 극찬했었죠...

다들 때가 있어서 그런지...그랬을 수도 있겠지만...전 전문가의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 밤마다 책읽어주고, 학습지 사다가 쓰게도 해보고 시도를 다 했었지만...잘 안 늘더라구요..

약간 교육방법을 달리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