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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52 번 글을 나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10-03-29 오후 7:13:08에 남겨주신 이글은 1107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우리아이가 28개월이니까 비슷하네요...
어떻게 하시는지 좀 궁굼합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책읽어주는 것도... 이시기에 저희아기도 거부라는표현보다 자기 주장이 강해져 살짝쿵 모든것에 편식이 시작되더라구요... 영어책도 좋아 하는게 있고 창작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그쯤 재미있을만한 창작이며 영어 디비디도 엄청 들였어요...
대신 저는 절대 티비를 틀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보는것도 틀지 않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편식을 고치듯 다양한 여러개를 돌려 보여주고 좋아하는걸 틀어달라고하면 틀어주고.. 대신 티비는 안나오니 여러가지 교육옹 디비디... 거의 영어나 ... 예를들면 니모도 처음부터 원어민으로만 보여 주었고 지금은 보면서 울고 웃고.... 리틀베어.. 튼튼영어.. 뽀로로도 영어로 같이 보여줘서.. 지금도 영어로 나오든 한국말로 나오든 신경안쓰고 봐요.. 그리고 작은건 자기가 들었거나 하는건 이건 이거지? 그러면서 말을 하고... 마더구즈나 빙뱅붐 노부영 만으로는 부족한듯.. 다양한 그리고 아주 여러 맛의 영어와 여러 맞의 책을 보여 들여줄때인거 같습니다. 책도 자연관찰도 스타일이 여러가지고 생활 과확을 다른 창작도 있고 쉽고 재미있는게 있고.. 그림언어가 잘되있는 잘됀것도 있고.... 저도 놀랜것이 두달에 10-150권은 읽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것 가리지 않고 호기심 어린눈으로 이젠 먼저 들춰보고 그림을 보고 편식이 좀 사라 졌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글고 영어 말고도 신경쓸건 많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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