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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04 번 글을 동그미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9-02-28 오후 11:36:17에 남겨주신 이글은 1241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이제껏 튼튼만 2년 넘게 해오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튼튼이 듣기 위주라 단어를 외우거나 파닉스를 집중적으로 해 본적은 없구요 튼튼 리딩북이랑 ort(2-5 단계), 클리포드 시리즈,플라이 가이,jy first readers,어스본 등 아주 기초적인 리딩북 정도 읽었어요. 그러다 초2 올라가려니 살짝 불안해서 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에 주5회 다니고 있어요.이제 2달째. 그런데 지난주 갑자기 단어 시험 친다며 30개를 받아왔는데 처음 외우는 것이라 저도 아이도 좀 힘들었어요. 제가 음가를 읽어주면서 쉽게 외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일단 비슷하게 적어보게 한 뒤 고쳐가며 외우는데 휴~ 파닉스가 돼도 워낙 규칙에서 벗어나는 단어도 많으니 진짜 무조건 외워야 하나봅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참 그리고 리딩북이나 아주 쉬운 챕터북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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