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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35 번 글을 보리군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9-07-02 오후 12:36:35에 남겨주신 이글은 1381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안녕하세요 내년 7월쯤에 남편회사일로 미국에 1년정도 가게됬습니다. 특별히 영어노출을 시키지 않았는데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2학기부터 영유를 보내야할지 내년1학기만 보내도 될지... 그리고 영어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울 아이는 현재 5살 남아입니다 4살부터 영어동요나 노부영 몇권읽었구요 현재 유치원에서 sha sha english로 수업하고 있고 집에선 튼튼영어 1단계 시작했습니다. 동물,색,숫자,과일등 기본적인것만 알고있고 영어를 잘 따라하려고 하지않습니다
튼튼영어하면서 매일 15분씩 영어책을 읽어주면될까요?? 그리고 한글을 떼고 혼자 책을 보게되면서 영어책에는 별로 관심을 안둡니다 읽어준다고 해도 거부하구요... 이런 상황에 2학기에 영유보내도 될까요? 사실 부작용이날까 걱정이구요
내년까지 조금은 알아듣고 표현할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하려면 저와 아이가 어떻게 노력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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