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정도가 대학생이나 성인에게 요구되는 지수입니다..

렉사일지수 900대면,  뉴베리 웬만한 수상작이구요..

렉사일900이라는 초3에게 그 책 한글 번역책 갖다주고 읽으라면

정말 감동받으면서 제대로 읽을 아이 ,

아니, 흥미보이며 읽겠다고 집어들 아이 몇이나 될런지 싶네요.

초5인 (예비초6)인 제 아이가 지금 가장 감동받으며 재밌게 읽는 책들이

렉사일 지수 600에서 800후반 포진되어 있더군요.

600대는  예전에 읽은 책들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낄낄댈수 있는 책들이고

800후반은

딱 지또래 아이들 이야기....

부모의 이혼이나..친구사이의 갈등이 많이 나오는..

집중해서 읽고 많이 감동받은 표정으로 이야기 해줍니다..그런 책들은..

주로 뉴베리 수상작들이구요..

전 영어실력이 없어서 번역본 읽습니다.

번역본도 만만치 않아요..

쉽게 휘리릭 재미로 읽을책들 아닌거죠..

우리아이도 영어학원 다닌적 없구요..

한번도 중학영어 걱정해본적 없네요...

우리아이가 영어실력이  뒤떨어진다 생각해본적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