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3년째 보내고 있습니다.

늘 십만원 송금합니다.

하복은 여름에 티셔츠 하나 줍니다.

하복에 하의는 곤색이나 검정색 바지로 아무것나 입힙니다.

동복은 긴옷 한벌 주는것 아이가 3년째 입습니다.

그리고 옷사이즈가 적으면 걍 무료로 줍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좀 많이 큰걸로 주는거죠 ^^

쉽게말하면은 도복은 무료로 지급해줍니다.

그리고 동절기에 점퍼 신청하라고 안내장 줍니다

한번도 신청안했습니다.

아이가 초3인데..

물려받은 옷도 있고 입힐일이 잘 없더군요.

그리고 태권도에서 하는 행사는 처음에 몇번 갔습니다.

언제인가 경주 물놀이 다녀오는길에  낮에 먹었던 기름진 중국집음식에

아이가 오는 차안에서  멀미를 넘 심하게 해서 고통스러웠다니다. ㅠㅠ

초2밖에 안된 애기같은 얼굴에 아이가..

그리고 집에와서도 몸살로 며칠 심하게 아팠습니다.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겠죠..  평소에 무진장 활발 건강이 넘치는 아인지라.. ~

그이후로 안 보냅니다. 아이도 안갈려 합니다.

여기는 원생이 좀 많은데 안가는 애들도 많습니다.

관장님이 견학체험을 자주가기는 하지만 어린애들 백프로 다 신청하면은

긴장된다네요..

적당히 빠져주는게 오히려

애들 관리에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못간다고 해될거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애는 태권도나 운동을 좋아해서 도장만 아주 신나게 다닙니다. ~~

온가족이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아주 자주갑니다.

태권도에서 가는 코스는 거의 우리가 다 가봤던지라.

저는 매달 딱 십만원만 듭니다. ~~~

그리고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유치부나 저학년애들 부모동행없는

단체 견학 건강관리에 많이 유의하세요. ~~~  특히 겨울에..  감기 몸살.  ~

나중에 아이 무진장 고생합니다.

큰아이 초4때 학교에서 스키장 갔다가 신발이 안맞은지 좋은게 아닌지

발이 아파서 하루종일 고생만하고 집에와서 몸살 하더군요

다시는 안간답니다.

평소에는 두아이다 건강한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