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영어학원하고 있어요.

전 원생 제한을 거는데

젤 중요한 이유는 한반에

원생이 특히 영어가 10명넘어가면

학원 전기세및 관리비 공과금 내주러 다니는 들러리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는 거죠...~~

효율도 떨어질뿐더러

게다가 원글맘처럼

여학생이 중학생반에 들어가면...문화적 차이도 그렇고...

제일 잘하는 반이라면 자극도 받겠지만 그런 반 아니라면

안좋은 문화에 젖어올 수도 있어요..~~

소규모라도 내실있는 학원 알아보세요

저도 나름 최고스펙으로 목동에서 하다가 근처에서 학원냈는데

엄마들은 프랜차이즈며 차라리 프로그램만 있고

강사는 어느 스펙의 어느수준의 수업인지 살피지 않고

애들을 줄 세워가며 그런 대형학원이나 이름만 보고 보내시는데

영어든 수학이든 열명 넘어가면 공교육이지

ㅠㅠㅠ

한반에 경영자 입장에서는 한타임에 순이익 = 수입-비용(강사료등)100만원정도만 나와도 괜챦은 거예요...

그 이상은 경영자의 초과이익이 될 뿐이고 소비자한테는 대기비용일 뿐이지요..결국 학원장과 대형프랜차이즈의 대주주나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