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우인데요...

초5인데 반이 없어서 중등반에 가서 해요.

중1~2 같이 하는데 저희 아이까지 10명이에요.

분위기 그런거는 괜찮은거 같아요.

레벨이 어느 정도 되면 아이들이 공부하는 분위기라 끼리끼리 뭉쳐서 시끄러운 그런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참,  선생님들도 어린 아이 하나 있는거라 사소한 부분 신경을 조금 더 써주시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공부를 따로 더 봐주시는 건 없고, 처음이라 숙제 잘 이해했는지 같은거..)

짝궁 삼을 친구는 아직 없어도 언니, 오빠들 공부하는거 보고 배우는 것도 있는거 같고...

어제는 옆에 언니가 과자를 하나 주었다고 하더군요.

미리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