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요

청담같은 원어민 100% 실용영어랑

학교내신 담당하는 랩형식의 영어 누구나 다 고민은 되는거 같아요

제가 여러곳 학원을 비교해보니까요

한 학원을 계속 다닌다는것은 별루인거 같아요

기초다지기엔 학습지로 시작을해서 적어도 파닉스떼고 한두줄 영어읽을 시기엔

해법 영어나 무무 윤선생이 도움 무지 맣이 되지만

이마저도 돈이 아까우면 집에서 할수있고요

저도 학습지 엄마표로 한답시고 하다가 어느정도 기초가 다져지니 더이상 올라가는게

어찌보면 힘들겠다 싶어 청담 2년정도 보냈거든요

일년정도는 교재수준부터가 일단 과외나 학습지 스탈보다 높아서인지 바로바로

흡수하고 올라가는게 보이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문법 요게 또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뭣좀 알면 그게 어느정도인지 알겠는데

청담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손을 못대주다보니 이게 돈만 쓰는기분이 드는것도있고요

그래서 중등 들어가기 1년전에 아이가 힘들다는 이유도 있었고

너무 허황되게 부풀린듯한 느낌을 지울수없어 과외해서 문법 독해 듣기 위주로 수업을 했는데요

확실히 나아요

과외도 역시 어느정도 보충이되면 학원을 가야지 과외만 주구장창 하면

일단 진도면에서도 빨리 빼지않는 단점도있기에

학원 과외 이걸 적당히 돌려 잘 활용하면 좋을거같더라구요

청담 레벨 아무리 높아도 결국 우리가 중등가면 내신위주로 돌아가야 점수가 잘

나온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