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외국 1년 갔다 온건 학원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 같구요

어떤 형태의 학원에 보내고 싶으신지 결정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100% 원어민 수업으로, 영어로 배경지식 습득하고 토론하면서 미국식으로 공부하는 청담을 보낼지

한국식 영어를 추구하는 아발론을 보낼지는 아이의 성향과 엄마의 신념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물론 학원마다 레벨 높은 반은 적극 밀어주고 신경써준다니, 최상위 반이 나왔다면 한번 생각해볼만하지만, 아발론에서도 최상위 녹지원이 나온것이 아니기때문에 별 상관이 없을것 같구요..

그나저나 아발론이랑 청담이랑 레벨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나보네요..

어떤 테스트가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신빙성이 있을지....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