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좋아하는

채소 베이컨 달걀 간장밥

간단하고 든든하게 맛있는 아침식사용으로 좋은 채소 베이컨 달걀 간장밥이에요.

보통 채소와 달걀은 늘 냉장고에 있으니 베이컨을 빼고 해도 맛있어요.

금세 만드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랄지도 몰라요.

<재료> 2~3인분

현미밥 2공기, 어린잎 채소 2컵(또는 집에 있는 채소), 베이컨 6줄, 식용유

달걀물: 달걀 4개, 우유 6큰술, 후추가루 조금

양념장: 통깨 간 것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과정>

1. 어린잎은 찬물에 담가 씻고 물기를 빼둔다.

(키친타올에 감싸면 물기를 좀 더 빨리 뺄 수 있다.)

3. 볼에 달걀물 재료를 넣어 섞는다.

4. 통깨를 갈거나 부순다.

5. 볼에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통깨 간 것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6.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물을 부은 후 통후추가루와 소금을 조금 넣고

중간 불에서 젓가락으로 저어가면 익힌다.

(익은 계란은 팬에서 꺼내어 잠시 둔다)

7. 같은 팬에 베이컨을 넣어 중간불에서 노릇하게 볶는다.

8. 넓은 그릇 중앙에 밥을 담고 -> 주변에 어린잎을 둘러준다. -> 계란을 어린잎 위에 올리고 -> 밥 위에 베이컨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