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말했던분 얘기예요.70억 이라했던.분당집.위례집 가보고 강남에 부모님 문앞까지 가봤네요.물건준대서 전 들어가진 않고요.
문제는 만난지 2달 반인데.알뜰한건 좋은데 넘 짠돌이예요.생화는 오래안간다고 종이장미꽃다발을 주며 전시한다고 안판다는걸 팔으라해서 사온거라하고 추석선물로 사과1박스 주네요.밥은 고등어구이 먹고.제가 멀 바라는건 아닌데 돈자랑만하고 폰요금도 데이터없는거 톡으로 저한테 7원 받는 이벤트를 보내고 .위례집 이번에 월세준다고 자기 짐 빼는데 빨래판부터 온갖 짐을 모아두고 안버리고 자기부모님집에 갖다놓으며 저보고 도와달래서 땀흘리며 도와줬네요.말로는 은퇴후에 해외여행다니고 밥도 사먹자하면서 넘 짠돌이같고 88세인 자기엄마 케어를 해달라네요.저 평일에 퇴근후에.그만두는게 맞나요?제가 예민한가요?제가 안만나하니 집앞카페서 4시간 기다리다 갔다는데 본인 잘못이 먼지 말하달라는데 참 머라해야할지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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