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9-18 pm 8:48:00
223.--.218.191 |
| 그냥 본인 부모 간병인 구하는 쎄한 느낌
결혼전에 그정도면 결혼후는 뻔한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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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pm 9:42:00
182.--.25.174 |
| | 아무리 빈말이라도 기분이 안좋네요.평일에 퇴근하고 자기엄마 케어라니.누나도.며느리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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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am 9:22:00
117.--.4.49 |
| 빈말이 아니고 맘에 있는 말이 나온것 같아요.
결혼전 딸도 있고 며느리도 있으니 넌 아무것도 할게 없다고 사탕발림을 해도 결혼후 달라지는게 사람맘이고 상황이 바뀔수도 있어요.
잡은 물고기한테 밥 안준다잖아요.
님은 아직 연애중인데 말만 거창하지 행동으로 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결혼전 좋아하는 여자한테 있어보이려고 없어도 쓰는게 남자의 본능인데
결혼후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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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9-18 pm 8:58:00
118.--.13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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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pm 9:43:00
182.--.25.174 |
| | 본인이 짠돌이인줄 모르나봐요.답답해요.돈자랑만 해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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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9-18 pm 10:45:00
211.--.117.159 |
| 지금도 짠내나는데 같이 살면 더 하겠죠
아직 아무 사이도 아닌데 자기 엄마를 돌봐달라니
미래가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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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9-18 pm 10:53:00
114.--.244.2 |
| 벌써 이삿짐 날라주셨네요.
그게 앞으로 님의 역할이예요.
정식 연애도 아닌데 여자에게 그런 부탁하는거 보통 뻔뻔한 사람 아니면 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재산은 말로만 듣고 눈으로만 봤지 사실확인한것도 아니고…그렇게 자랑질 해대는게 빈수레일 가능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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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pm 11:16: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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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9-18 pm 11:34:00
211.--.215.234 |
| | 진짜 ...같은여자로서 걱정되서요...진짜 그나이에 멀쩡한 남자는 없다는것만 아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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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9-19 am 1:26:00
211.--.98.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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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09-19 pm 12:43:00
182.--.83.181 |
| 지난번에 글 올리셨을때 만나야할지 말지 고민하지 않았나요?
결국 선택은 정해져있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다른분들 아무리 별로라고 말해도 계속 만날거 같아요.
하지만...진짜 아닌거 같아요.
입장바꿔서 원글님같으면 70억 부자인데 나이먹어 만나는 남자한테 왜 돈 쓰겠어요
적당히 내 이익만 챙기는거지 설마 너무 사랑해서 막 쓰고 싶을까요?
여자들이야 50넘어가도 돈있으면 굳이 남자 필요없지만
남자들은 살림이니 노부모부양이니 그런것들에 여자손 필요하겠지요
좋은감정 잠깐이고 언제라도 내칠수 있는 그런관계아니겠어요
그리고 그쪽 자식들 있을텐데 난리난리 칠걸요...
저희 시숙도 나이먹어 재혼했지만 재산은 다 조카이름이예요
다만 새로들어온 형님...노후준비는 해주기로 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시어머니 부양도 의무에서 제외고요. 첫결혼이 시어머니때문에 난리싸움하다가
끝내는 바람에요..
집앞에서 기다리고 징징거리고...그거 사랑아닙니다
끝내세요...스스로를 위해서...
남자들은 정말 원하고 사랑하면 돈 써요. 여자도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나이먹을수록 돈이 사랑보다 중요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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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09-19 pm 4:40:00
222.--.114.188 |
| 그때도 댓글들이 다 사기인거 같다고 말했는데
사기가 아닌게 확실한가요?
이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젊은 시절 같이 고생하겠다가 아니니깐
일반적인 70억 자산가는 70원도 아니고 7원 이벤트는 말도 안되고요
사기 수준이 최하
펜싱보다 돈을 더 안쓰네요
저런 수준이면 남자 탓이 아닌 내 탓으로 자괴감 듭니다
강남집가서 들어가자?
이것도 사랑과 전쟁에 많이 나왔어요
자기집인줄 알았더니 월세더군요
원글 70억에 자꾸 빠져드니 일단 그 동네가서 부동산에 물어서 등기부등본부터 확인 하세요
왜 의심하냐하심
사기라고 느낀거는 돈자랑이랑 씀씀이요
진짜 부자는 돈자랑도 있지만 줄땐 줘요
대신 더럽게 지돈 쓴 자랑하면서 주는데
저 남잔 돈자랑뿐 주는게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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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09-20 am 7:58:00
211.--.191.218 |
| 아이고 진짜 뭘 모르시는 분이네요 내동생 언니 친구라면 놀라 자빠질 상황이에요
70억은 무슨.. 그걸 믿나요?
제발 끝내세요!!! 이미 선을 넘으셨으면 남자가 더 집착할수도 있으니 냉정하게 그만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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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09-20 pm 4:56:00
27.--.109.193 |
| | 원글님 초혼아니시고 재혼을 생각하시는게 맞죠? 재혼은 특히나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겁니다. 그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구요. 현실을 냉정하게 보고 판단하세요. 허세만 부리고 실속없는 남자 뭐하라 만난답니까?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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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4-09-20 pm 8:35:00
211.--.191.218 |
| 무슨 분당집 위례집이 70억이나 하나요? 호화주택 인가요? 아파트는 두개 합해도 30-40억 이에요 그분 직업은 뭔가요??
갑자기 올해 초 명세빈 남편 행세하고 다닌 사기꾼 얘기 생각나네요
굼금한이야기 Y 실화탐사대 같은데서 다룬 내용이고
기사화된 거니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요
왠지 그사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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