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라 그런지 애교라고는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고 소리내서 웃는 모습보기란 하늘에 별따기 그런 우리아들도 소리내면서 웃게 하는 놀이법 공개!!!!
먼저 그네 타면서 노는 것인데요 이건 저희 남편이 놀아주는 놀이법입니다
먼저 그네를 태운뒤 몇번 그냥 밀어 줍니다. 회전에 적응을 위해서....
그 다음 색깔이 다른공(볼풀공이 적당)몇개를 준비하신 다음 아이 눈높이에 공을 그냥 가만히 들고 계시면서 아이에게 00야 빨간색 공을 잡아보세요라고 하면서 아이가 그네를 타면서 공을 잡을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어린 아이는 한번에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몇번만 하다보면 아이들은 금방 잡을수가 있어요. 그 다음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입으로 한번 가져간 다음 바닥에 던져요 그러면 저희 남편은 오버액션에 이상한 괴성(?)을 지르면서 공을 잡으러 가는데 이때 일부러 넘어지고 그네 사이로 왔다갔다 하면 저희 아들 정말 기절합니다.
두번째는 욕실에서 목욕하면서 하는 놀이법입니다.
구지 제목을 붙이자면 비누방울 놀이입니다
너무도 간단해요. 아이가 목욕을 하는 동안 엄마가 아이의 주변에서 비누방울을 만들어 불어주기만 하면 끝.
이때 아이의 몸에 비누방을이 붙을수 있게 해주면 너무도 좋아해요
우리아들 비누방울을 잡으려다 없어지면 재미있는지 너무도 좋아합니다.
주의하실점은 집에서 만든 비누방울은 아이의 몸에 닿으면 위험해요
무독성 이래나 뭐래나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은 게 비누방울이 있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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